한의사 페이 가이드 라인으로는 주 5.5에 net400-500부터 시작이고 여기에 비보험 매출이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서 인센티브가 붙는다. (개원의 기준이 아닙니다.) 돈을 많이 벌려고 페이로 간다기 보다는 개원할때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페이로 개원비 마련하려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은 쉽지 않다. 참고로 한의사 페이시장은 오래 일한다고 월급이 더오르지는 않는다. 한의원은 자영업이기 때문에 치료경험이 충분하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치료 경험이 풍부하지 않더라도 친절한 서비스나 매출구조와 위치 그리고 마케팅 수준과 직원 교육정도에 따라서 많이 달라진다. 졸업 후 바로 개원하는 사람 중에서도 잘되는 사람이 있고, 1~2년 부원장하고 개원해서 잘될 사람은 따로 있다. 즉, 부원장을 오래해서 경력 쌓고 환자 많이 본다고 개원했을 때 잘된다는 보장은 없는 것이다.
한의원만 매출에 편차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당연히 의원도 차이가 크다. 산부인과는 폐업하고 성형외과 개원의는 극부의가 되는 것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한의원의 매출을 살펴보면 한약으로 인한 매출 편차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침은 근처의 한의원에서 맞지만 가격이 나가는 한약의 경우는 근처 아무 한의원에 가서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구매를 결정하지 않는다. 수십만원의 돈을 들여가면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평판이 좋은 유명한 한의원에 가서 약을 짓고 싶어할 것이다.
*한의원의 매출 비융 변화 추이
전체적으로 보면 한의원의 매출은 우상향을 하는 중에, 최근들어서 보험으로 인한 비약물 치료의 전체 비중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15년도 한의원 비약물치료 57.3%에서 68.4%로 비중의 증가세를 살펴볼 수 있다.
매출의 상승 원인으로 자동차 보험의 급성장과 노인정액제의 안착화로 2019년도 올해는 추나 건강 보험 편입으로 계속되는 매출의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같다는 의견이다.
그러나 발목을 잡는 것은 건강보험 수진자 수의 감소라는 점이다. 한의원에 방문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더 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더 많은 국민들이 한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한의사가 준비해야 하는 역량은 무엇일까?
예전에는 학술이나 치료법 강의가 인기를 끌었지만, 요즘 한의학 상의 트렌드를 보면 경영, 상담기법 등의 강의가 제일 흥하다고 한다. 사실 다른 업종에서는 진작에 도입되고 활용되던 기법들인데 한의계에는 늦게 소개된 느낌이다. 개원의한테는 제일 중요한 것이 매출이고 매출은 마케팅의 영향이 큰 비중을 차지하니 당연한 순서인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기본적인 치료 능력 외에도 경영이나 심리학, 대면 기법, 마케팅 방법 등을 다양하게 접하고 공부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경영에 대한 중요성은 점점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수히 많은 한의원 병원 의원들이 밀접하게 위치함에 따라 경쟁자는 늘어나고 모아야 하는 환자 수는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독특한 경영기법이 레드오션 사회에서 살아남는 길일 것이다. 요즘은 한의원 없는 자리 들어가서 개원하기 어려우니까 한의원 기존에 있던 곳을 양수하여 들어가 경쟁하는데, 한의원 경영 경험이 전혀 없는, 한의원이 아니라 어떤 점포라도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이 처음 들어가서 많은 경쟁자들을 이겨내기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케팅 비용도 점차 증가할 것이고 앞으로는 한의학 공부 뿐만아니라 더 많은 다양한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고 키워 나가야 무한 경쟁 레드오션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한의사 월급과 공보의 월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주 구체적인 수치는 병원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밝힐 수는 없지만 대략 부원장의 경우 세후 500부터 시작한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공보의 월급의 경우 최저시급이 1만원으로 인상될 시 세후 300으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이처럼 정확한 이유를 모르는 상황에서 일을 보고 난 후 변기 뚜껑을 닫는 분은 많이 없을 것입니다.
사람의 배설물에는 소화되고 난 후 나오는 음식의 찌꺼끼가 대부분이지만,
그 외에도 바이러스, 세균, 세균의 사체 등 굉장히 불편한 요소들이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왜 변기커버가 존재하고 변기 뚜껑을 덮어야 하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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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의 물을 내리면 배설물이 깨끗하게 사라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변기 뚜껑이 열려있는 상태에서 물을 내리면 평균 60만마리 이상의 세균과 바이러스들이 흩뿌려지게 된다.
또한 내려갔던 물이 다시 차오르면서 그대로 세균이 존재하고 있으며, 물이 차오르는 과정에서 생기는 수많은 물거품들이 발생하고 터지게 되는데, 이 때 100억개가 되는 미세 물방울이 공기 중으로 튀어오르고 바이러스는 공기보다 가볍기 때문에 화장실은 물론 집안 곳곳까지 퍼지게 된다.
용변을 보고 물을 내리면 변기와 용변에 남아있는 세균들과 입자들이 화장실 내부의 공중에 퍼진다.
여기서 숨을 쉬면 그대로 우리는 작은 미세 입자들과 병균, 세균에 직접적으로 노출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피부염, 장티풋, 콜레라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서 주의하는 게 좋다.
또한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으면 항문으로 균이 들어가서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제대로 느끼지 못해서 그럴 뿐, 물이 튀면서 정말 많은 균이 항문에 묻는다고 합니다.
예전에 이러한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수약품과 적외선, 초고속 카메라를 이용해 얼마나 물이 밖으로 튀는지 실험을 진행했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 정말 상상 초월로 용변이 떨어지면서 눈에 안보이는 미세한 물방울이 사방으로 수류탄 터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항문은 비데와 샤워를 통해 충분히 닦아주면서 청결을 유지할 수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변기 뚜껑을 열고 물을 내리면 변기 주변이 오염된다는 것이다.
하루에 한번 용변을 보고, 가족이 4명이라고 가정한다면, 1년동안 365일x4인x하루 1번씩 오염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진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사방으로 튀기는 오염된 물방울들이 타일 벽 사이사이에 들어갈 것이다.
정말 끔찍한 것은 화장실에 칫솔과 치약, 면도기 등 위생용품이 이런 더럽고 오염된 환경에 그대로 노출되어버린다는 것이다. 결국 우리의 피부에 다시 닿게 되는 것이고, 입 안으로 들어오고, 결국 작게는 피부 트러블부터 구강암 같은 질병이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연구결과를 보면 물방울이 터지면서 화장실은 물론이며 집안 곳곳에 위치하게 되는 바이러스, 세균들은 수분이 완전히 마르기 전 10일 동안 살아남기도 하며, 수압의 영향으로 인해 무려 변기에서 6미터 이상 공기가 퍼나르기도 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요즘 핫한 사업을 그대로 따라서 한다고 손님을 모으고, 돈을 벌 수 있을 같다는 확신이 과연 든다고 장담할 수 있는 분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소자본 창업을 한다고 한들, 다양한 프랜차이즈와 수많은 체인점, 셀 수도 없이 존재하는 많은 가게들 사이에서 과연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더군다나 경기가 안좋아지고 있는 상황에 정말 많은 업체들이 가게 문을 닫고 있는 중에 살아 남을 수 있는 사람을 얼마나 될까요.
백종원의 골목 식당 프로그램을 봐도 너무나 잘못된 태도로, 그저 떠오르는 체인점, 요즘 핫한 프랜차이즈라는 가게를 운영하는 많은 사장님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왜 실패를 겪을 수 밖에 없는지 시장 조사와 사업분석을 해보고, 전문가 분들의 조언을 얻어서 포스팅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알아보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유명 프랜차이즈를 하거나, 소자본 창업을 하거나 개인 사업을 시작할때 반드시 사업자가 갖춰야 할 태도와 주의사항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사업자가 갖춰야 할 태도와 주의사항>
1.장사나 사업을 하고 싶은데 특별한 기술(아주 매력적인 음식, 누가 먹어도 또 먹고 싶은 음식, 특허증이 있어서 우리나라에 나만 팔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상대적으로 편안함.
2.집에서 바로 움직일 수 있는 현금 10억 이상 재산 100억대 또는 써도 마르지 않는 자금력이 있다면 뭘 해도 되니 도박과 여자만 조심할 것.
사업이나 장사를 하려거든 이 두 가지에 해당하지 않는 다면 충분한 사전 공부가 필요하다.
-시작 전에 해야 할 것.
추천1, 주변에 장사나 사업으로 자리를 잡은 지인이 있다면 돈을 받지 않더라도 사장이 된 입장에서 어떻게 판단하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적어도 1년은 따라다니면서, 경험하고 배워야한다. 음식점을 할 건데 지인이 유통업을 한다고 해도 분명히 배울 점이 있으니 1년간은 따라다녀봐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사업을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다. 알바나 직원으로 배우는 것은 분명히 큰 차이가 있고 한계가 존재한다. 사업할 때 장부 쓰는 법이나 계약서 쓰는 법, 내용양식 어떤 부분은 허가가 있어야 되고 기관에 보고해야하고, 법의 한도를 경험으로 배우라는 것이다.
추천2.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다면, 몸으로 직접 굴러서 경험한다. 직원으로 최소 3년은 그 바닥에서 일 해보면, 그때서야 조금 가는 길이 보일 것이다. 돈으로 수업료(경험)를 내는 것은 당연한 과정이다. 불공평하다고 생각이 되더라도 한국에서는 인맥도 하나의 큰 힘이 된다. 남들은 다 달리는데 뛰는 법을 모른다고 걸으며 왜 난 뛰는 법을 안 가르쳐주는지 불평을 할 것이 아니라 20살이 넘었다면 스스로 배우고 취득하는 수밖에 없다.
비추천1. 자기 생각이 뛰어나다고 판단하여 무리하게 오픈하지 말 것. 세상에 똑똑한 놈들은 많고 잘난 놈들도 많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유일하다고 여기는 것은 지나친 착각이다. 블루오션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조그마한 가게를 하더라도 최소 6개월은 준비하고 기다리며, 이렇게 시작해도 망하는 것이 장사나 사업이다.
비추천2. 추천1,2를 3개월도 안하고 다 배웠다고 생각하며 나와서 바로 오픈하는 것, 적어도 1년은 지켜봐야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는 게 장사나 사업이다. 분명히 사업이나 장사에도 비수기는 있고 그걸 넘어가는 방법도 하나의 기술이다.
*(중요)
혹시나 지금 하는 일이 힘들어서 장사를 생각한다든가, 준비된 것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장사를 한다든가, 할 것이 없어서 장사를 시작한다든가, 남들한테 보여주기 위해 장사를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분명, 반드시, 1년 안에 폐업할 것이다. 예외는 없다.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장사나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준비하고 또 준비해도 시간이 지나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게 장사나 사업이다. 입지가 좋은 곳에 장사를 할 수 있다고 해도 그것이 성공의 절대 조건이 되지 않는다. 100에 90은 망하는 것이 장사 사업이고 망하면 나만 망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고 투자한 모든 사람들이 같이 망한다. 집에 돈이 많아서 두 번 세 번 밀어줄 힘이 있다면 그냥 시작해서 다 떨어 먹어도 살 수 있겠지만, 모든 것을 걸고 시작하는 장사는 망하는 순간 두 번 다시 일어설 수 없는 수렁에 빠지는 것만 기억하라. TV에 나오는 젊은 사장의 화려한 삶은 다 인생에 있어 이벤트성으로 존재한다. 장사 사업을 시작한 순간부터 하루 24시간 1년 365일중에 단 하루도 쉬지 못하고 자기 사업에 매진해 살아야 한다. 봄에 꽃놀이 가고, 여름에 바다가고, 가을에 단풍놀이가고, 겨울에 스키장가고 일요일 날 데이트하고 평일저녁에 친구들과 술을 먹는 것은 사치고 꿈이 돼버리는 것이 사업이고 하루에 일이 끝나면 집에 들어가서 쉬고 TV보고 노는 것을 기대했다면 접는 것이 좋다.
하루 24시간 깨어있는 동안, 자기 사업이 어떻게 하면 더 잘될지 어떻게 하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지 생각해야하며, 장기판에 말이 아닌 장기를 두는 사람이 되기 때문에 본인의 결정에 책임은 무조건 혼자만의 책임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특별함이 없다면 시작을 하지 말고, 돈이 없다면 최소한의 돈이 모일 때까지 기다려라. 다 준비되었다고 생각하고 시작하고 나면, 부족하고 또 부족한 것이 돈이고 아이디어다. 사업은 언제나 예상이상의 돈이 나가게 된다. 언제나 사장은 거리를 두고 회사를 볼 수 있어야 하며, 직접 일하거나 직원들과 공감할수록 회사는 망해갈 것이다.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소비자나 직원이 아닌 영업력이다.
사업이 커질수록 오너의 자리가 중요하고 역할이 중요해진다. 사업장에 사업주가 없어도 사업장이 돌아가는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세우면 진정한 사업가가 된 것 같고 진짜 오너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분명히 착각이고 반드시 뒤처지게 될 것이다. 오너의 위치는 절대 비워져서는 안 된다. 09년 아이폰 3gs 나온 후 삼성이 애플한테 뒤쳐졌으나, 10년 이건희가 경영복귀하고 바로 애플을 다시 따라잡았었다.
-시작하고 해야 할 것
1)시작하면 일단 자신이 움직일 수 있는 자금력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야 한다 대출제외 순수하게 자기가 움직일 수 있는 현금. 이유는 간단하다. 일단 대출을 내서 시작하게 되면 이자에 눌려죽는다. 이건 90%이상이다. 아무리 장사가 잘되더라도 대출금액이 커지게 되면 돈을 벌어도 대출 낸 회사를 먹여 살리는 꼴이 된다. 만약 1억의 현금을 움직일 수 있다고 판단되면 그때는 그 금액의 20~30%는 자기 손에 들고 있어야 한다. 어떤 변수가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오픈했는데 장사가 안 될 수도 있고, 장사가 오픈 빨로 끝이 날 수도 있다. 손님의 재방문까지의 버틸 수 있는 현금이 필요하다. 이게 가장 중요한 힘이 된다.
2)프랜차이즈는 비 추천한다. 나이가 지긋한 사람들은 시작은 프랜차이즈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하겠지만, 젊은 나이라면 추천1,2에서 충분한 경험과 기술 경쟁력을 쌓은 뒤, 자기 손으로 움직이는 것이 가장 좋다. 매장의 유동성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고, 단가부터 시작해서 자신이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커지기 때문이다.
3)위에서 든 예시 1억에서 2천을 제외한 8천으로 매장을 구할 돈, 인테리어 비용, 초기에 받을 부자재 등 돈을 분배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선택하는 것이다. 권리금을 주고 가게를 들어갈 것인지 아니면 권리금이 없는 빈 상가 혹은 망해버린 가게에 들어갈 것인지 결정해야하고, 망해버린 가게라면 왜 망했는지 판단하고 기준을 정해야 한다. 정말 중요한 것은, 인터넷이 올라오는 상가 건물은 허위 건물이 꽤 많아서, 중고 자동차처럼 자신이 발품 팔아서 꼭 확인하고 결정하는 것이다.
4)분명히 유동인구가 많은 입지를 구입하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그 입지는 너무나 비싼 금액이고 싼 금액으로 가면 유동인구가 적다. 돈이 많으면 유동인구가 많은 입지를 구하면 되겠지만, 자신이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려고하는 것이 무엇인지 꼭 생각해봐야한다. 예를 들어 돈가스를 팔 예정이면, 시내나 번화가에 차리고 싶어 할 것이다. 돈이 부족하다면, 다른 곳을 노려야 한다. 대학로나 주거단지가 좋을 것 같다고 판단되면 발품을 팔아야한다. 좋은 상가건물은 부동산 업자에게 소개받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뛰는 것이 기본이다. 여기서 절대 착각하지 말아야 할 중요한 점은, 주말에 나가서 유동인구가 많다고 좋은 곳이라고 판단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최소 2주는 미리 봐둔 상가 앞에서 사람들이 움직이는 시간과 연력 층 파악이 필요하다. 주말만 사람이 많은 곳이 있고 저녁보단 오후에 사람이 많은 곳이 있고 변수가 다양하다.
5)상가를 구했고 인테리어도 완료했고 이제 오픈만 남았다. 시작은 스스로 가게를 홍보하는 것이다. 오픈이벤트도 준비하고 전단지 광고를 신경 써야한다. 마케팅 연습을 미리 해본 경험이 있다면 매우 좋다.
정말 중요한 점은, 주변의 지인들과 친척 가족들을 오픈하는 날 초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라는 것이다. 이들은 언제든지 내편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인데 첫날 그 사람들을 다 부르면 진짜 내가 팔아야 할 소비자들이 설자리가 없어진다. 지인들과 친척들의 축하는 말로만 받고, 절대 초대하거나 첫날부터 부리지 말도록 한다.
오픈하고 6개월 정도는 홍보에 온힘을 쏟아야 하고 손해도 감수해야한다. 이 시기를 못 견디면 사업 망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오픈하고 1년 정도가 자리 잡는 데 가장 중요한 시기라 볼 수 있다.
-자영업이 망하는 이유
최저임금이 3천원, 5천원이던 시절에도 끊임없이 자영업에 실패하는 사람들은 존재했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은 망하는 시기를 가속화할 뿐이다. 자영업이 망하는 이유는 수 십 가지가 넘는다.
상권분석/ 근거 없는 자신감/ 불친절/ 영업 노하우 미비/ 수익률에 대한 이해/ 매장의 특색/ 프랜차이즈 본사와의 관계/ 프랜차이즈 본사의 실패/ 대출로 인한 이자 부담/ 알바 관리/ 본인관리/ 등등.
그 중 가장 많이 실수하는 문제는 상권분석과 매장의 특색이다.
1, 처음부터 잘 될 가게가 아니었다.
1)상권분석의 문제
상권분석을 철저히 하지 않고, 그저 아무자리에 상가임대 현수막을 보고 가격만 맞으면 그 자리에 가게를 차리는 경우가 해당한다. 초중고 밀집지역에 자리 잡으면서, 곰탕집을 개업/은행원 오피스 밀집지역에서 소스 흐르는 분식집을 개업한다?
높은 확률로 이런 사람들은 학생들과 직장인 등 밀집인구가 많으니 뭘 하든 잘 될 것이라 생각하거나 부동산이나 건물주, 혹은 전 주인에게 속아 없는 돈 끌어다가 높은 월세내고 높은 권리금을 주고 가게를 양도 받는다. 정말 망하기 좋은 경우라고 보면 된다. 머지않아 대출이자도 못 내고 가게 담보 잡힌 후 망해서 나오는 수밖에 없다. 우선적으로 상권분석에 실패하면 100개 항목 중 80개를 잘하든 상관없이 그냥 망한다. ‘대전 청년구단’을 보면 재래시장에 종사하는 어르신들이 많은 구역에 햄버거 집, 수제 막걸리 집, 파스타 집을 열었다면, 최고의 셰프가 와서 진짜 굉장한 맛과 유명세로 밀어 붙이지 않는 이상 망하기 쉬운 케이스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상권분석은 급수를 따질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고객 중심에서 해야 한다.
사람이 많은 A급 상권이면 무작정 장사가 잘 될 거라고 생각하는 자영업자는 실패다. 걸어 다니는 유동인구가 전혀 없어도 장사가 잘되는 집은 많다. 제주 시에 위치한 ‘제주 김만복’이라는 김밥집이라든지, 울산에 위치한 ‘헤이메르’라는 카페가 이에 해당한다. 이들은 아무도 찾지 않는 황무지를 개척해서 성공한 케이스이다. 김만복 같은 경우는 본점에서부터 유명했던 유명세를 타고 2호점(본 점으로 개정)을 개척해서 어딜 가든 손님이 찾아오며, 저렴한 부지에 렌트카들이 접근하기 쉽도록 주차장도 크게 만든 고객 중심적 미래 투자 형식 매장이다. 울산 헤이메르 카페는 “오션뷰가 기가 막힌 곳이 있는데, 이곳에 카페를 짓자”해서 산을 깎고 카페를 지은 케이스다.
맞지 않은 상권과 알맞은 상권의 구분법은 하나다. “고객의 입장” 고객은 오르막길을 싫어한다, 고객은 주차가 어려운 곳을 싫어한다, 고객은 주차한 다음 한참 걸어서 매장에 오는 걸 싫어한다. 고객은 매우 까다롭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철저히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주정차 단속을 하는 카메라가 2개 설치되어 있고 수시로 정체가 일어나는 길이 있는데, 그곳 카페는 주문이 한 두 개만 밀리면 주문한 커피가 나오기까지 10분이 걸린다. 그런 상태에서 고객한테 친절하고 상냥한 미소로 ‘매장 안에 들어와서 잠시 앉아계세요’ 한다고 생각하면, 다시 오고 싶을까.
3)상권분석을 잘하기 위해 내가 고객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그 자리에서 20분 기다려서 주차 딱지 끊기고, 아침 출근길에 커피 한잔 사려고 했더니 10분이나 걸리네. 차리라 맥 드라이브를 이용하는 게 더 낫겠구나. 생각이 든다면 그 자리에 카페를 짓는 어처구니없는 짓을 안했을 것이다.
또한, 모든 것이 충족하는 상황에서 내가 갈비탕 집을 하는데, 이곳 어딘가에 갈비탕 맛집이 있다고 가정한다. 그곳은 시설도 허름해서 고객이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최신식 대리석으로 인테리어하면 손님들이 찾아올 거라 착각할 것이다. 몇몇은 오겠지만 이미 그 집을 맛있다고 느낀 고객들은 다른 맛에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대박난 갈비집이 수년간에 걸쳐 이뤄낸 일을 돈을 써서 1년만에 고객을 뺏어올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처음부터 버려야 한다. 요식업에 아주 적합한 상권이더라도 하려는 그 업종만큼은 더 이상 상권에 맞지 않는다. 수요가 없는 곳에 가게를 차리느니, 마땅히 외식할 공간이 없는 곳에 가서 가게를 차린다면, 프리미엄에 프리미엄을 얻은 갈비탕 집으로 자동 소문이 날 것이다.
4)나름 저렴한 지역에 임차를 해라.
저렴한 지역에 임차를 하라고 해서 뒷골목 아무도 찾지 않는 음침한 골목에 가서 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로 치면 강남이 아니라 강북에서 시작하라는 것이다. 실제로 강남보다 강북에 더 많은 맛집이 몰려 있다. 유동인구 많고 사람들 많다고 해서 강남에 덜컥 차려버리면, 임대료에 치여 절대 제대로 된 장사가 불가능하다. 강북에서 저렴한 월세를 내는 매장을 구한 후에, 1년 2년 인내심을 가지고 자신감을 가진 메뉴로 완성도를 수준급으로 높여서, 그 메뉴하면 자동적으로 나의 지점이 생각나도록 유명한 집을 만들려는 작업을 해야한다. 그러면 분명히 사람들이 어디에 있든 찾아올 것이다. 강남에서 메뉴 테스트하고 이런 테스트를 하고 있다면 임대료를 견디지 못하고 아마 운영하는 내내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만 받을 것이다.
2.특색-개성이 없다
1)김밥 집을 예로 들어보면, 김밥 천국, 고봉민 김밥, 김밥 나라, 바른 김밥 등등 이러한 프랜차이즈 김밥이 넘쳐흐르는 상황에서 김밥 집을 차린다고 가정해보자. 내가 먹어도 무조건 성공한다고 생각했다면, 고객들이 찾아올까. 이미 자리 잡고 있는 메이저 김밥 집들과 다른 장점이 뭔가. 더 나은 장점이 존재하는가. 미세하게 맛이 더 좋고, 더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는 것을 손님들이 알아차릴 것 같은가. 아쉽지만 고객들은 그 맛의 차이를 잘 모른다. 안다고 해도 그렇게 크게 중요하지 않다. 심지어는 가게를 차리고 몇 년이 지나도 그러한 가게가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일 것이다. 고객들은 오히려 고봉민처럼 소스가 많이 들어가고 자극적인 맛이 적당히 나는 김밥을 더 좋아할 수 있다. 똑같은 김밥이지만 계란을 많이 넣어 포인트를 낸 경주 교리김밥/ 전복 내장을 갈아 넣어 바다향이 풍부한 제주 김만복 같은 특색 있는 김밥이 눈에 띈다. 김밥을 먹을 때, 고객은 맛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지만 사실은 아니다. 맛은 당연히 기본 베이스인 것이고, 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은 특색 있는 맛 또는 입소문 날만한 포인트가 있어야 한다. 그것을 창조해야 성공할 수 있다. 다만 보편적이어야 하고 거부감이 없어야 한다.
프랜차이즈는 가지지 못하는, 우리만 가질 수 있는 매력과 특색. 제주도의 유명한 카페들은 스타벅스에 있는 분위기도 없고, 각종 브랜드만의 매력도 없다. 하지만 제주도는 힐링을 위해 찾는다는 사람이 80%정도로 압도적으로 높다. 그런 사람들은 제주에서 스타벅스를 발견했다 한들, 웬만하면 들어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제주 카페는 자연을 특화하여 애월 바다가 보이는 곳, 바깥의 밭과 산림이 시원하게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아 강점을 만들어냈다. SNS에 허세부리기를 좋아하는 고객의 큰 니즈와 문화를 잘 캐치해서 특색화 하고 장착한 결과 대박을 터트린 것이다. 멋들어지는 인테리어도 아니었고, 커피가 중요한 것도 아니었고, 오로지 고객이 원하는 뷰를 제공한 것이었다.
물론 특색 있고 포인트 있는 메뉴가 있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이미 특색 있는 맛은 스타벅스나 투썸 플레이스 등 대기업에서 만든 브랜드만의 매력에 의해 충분히 공급되고 있고 고객은 이 외의 것들에 대한 수요가 없을 수 있다. 집 앞에 치킨 집 신 메뉴 포스터가 많이 붙어 있는 것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괜히 시켜봤다가 맛이 없어서 욕해본 경험도 있을 것이고.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처음 보는 맛의 신 메뉴를 만드는 이유는 뭘까. 신 메뉴를 통해 대박을 이루는 것은 당연히 좋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판촉을 총해 업체를 고객의 뇌리에 한 번 더 기억시키기 위함’이다. 맥도날드에서 빈번하게 신 메뉴 만들고 삭제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이다. 맥도날드라는 해시태그를 더 늘리기 위함이다.
여기 티스토리에 많은 창업에 대한 글들을 소개했으니 꼭 찬찬히 읽어보시고 사업의 실패 확률을 줄이고 성공하여 돈이 되는 정보를 얻어 가시면 좋겠습니다.
[1] 창업팀이란? 1. 아이디어, 투자만으로 성공어렵! 네트워크 필수 (좋은 기술, 아이템, 투자)<(신뢰, 네트워크, 사람) - 성공적인 창업: ‘사람 -> 아이디어 -> 자금’의 순환 활성화 - ‘창업가<->투자자’ 네트워크와 정보공유 => 창업포럼 활성화 cf. 창업포럼: 스타트업위크엔드, 고벤처포럼, 창업정보가 모이는 창업넷, 모모스벤처포럼
2. 1인창업 vs 팀창업? * 창업팀이란? - 새로운 비즈니스를 공동으로 시작하기 위해서 모인 두 명 이상의 개인들로 구성된 집단 * 창업팀 구성 초기비용절약 -인적자본 -사회적자본 + 지속성, 결속력 -금융자본 * 노암 와서먼: 창업의 딜레마 - 경력요인/시장요인/개인적요인 - 중요한 인적 또는 사회적 금융 자본이 빠졌는가? - 혼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하는가? * 시장을 확인하기까지 1인창업으로 시작! 1) 1인창업 - 창업할 산업과 관련해 창업자에게 인적 자본(인맥)과 사회적 자본(경험)이 풍부할 때(아울러 금융자본이 충분할 때) - 창업자가 모든 결정권을 보유하려는 성향이 강할 때 - 창업자가 지원이나 검증의 필요성을 크게 원하지 않을 때 - 사업 규모가 작고 산업의 변화 속도가 느릴 때 -> 보완점: 상호보완 기업이나 파트너를 만들어 외부에 위탁 경험있는 조언자나 멘토 2) 팀창업 - 창업자가 인적 자본, 사회적 자본 혹은 금융 자본 어느 부분에 부족한 부분이 있을 때 - 창업 초기에 발생하는 업무를 창업자가 처리하고 싶지 않을 때 - 창업자가 협력 스타일을 선호할 때 - 창업자에게 지원이나 검증이 크게 필요할 때 - 산업의 변화 속도가 빠를 때, 특히 선도 업체에 유리하거나 연계 효과가 있는 사업일 때 -> 보완점: 팀 구성원과 업무스타일 파악 서로의 역할에 대한 기대치 측정 ex. 프로버스랩(Provus Lab) - 대표이사가 100%지분 소유 재택창업시스템으로 법인을 세웠다 -> 저렴한 비용 초기창업의 지분에 의미가 없다 -> 지분에 대한 책임감이 없다 대표이사 100%가 편하다 -> 대표이사의 결정권이나 다른 주주들간의 이해관계에 얽히지 않음 - 정부자금을 유치하거나 융자를 받기위해 자의와 상관없이 법인 필요 - 외부로부터 투자가 필요할 때 법인 창업(팀 창업) 필요
[2] 창업팀이 필요한 이유 * 서로 간의 시너지 효과, 위기 시 무보수 가능! * 엔젤투자나 엑셀러레이터 창업 초기: 매출액, 재무상태를 볼 수 없음 -> 창업팀의 구성을 봄 * 케빈헤일: 가장 중요한 것은 팀, 팀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어떻게 구현하는지, 이를 알기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는지, 열정이 있는지 등 -> 와이컴비네이터에서 거구로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 * 투자 시 창업 팀 구성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검토 * 티몬스의 창업과정 모델 - 창업과정의 원동력: 기회, 창업팀, 자원 소통, 창의력, 리더십
1. 팀창업 시 필요한 인원은? * 온라인 혹은 모바일 서비스: 3-4명 정도가 적당 아웃소싱+(기획, 개발, 디자인) -> 일의 경계나 구분이 불분명 * 제프리 모어 : 제조, 회계, 배송 같은 일들은 밖에 하청주고 이익을 올리는 일에 집중하라! 제프 베조스 : 팀원들을 두 판의 피자로 만족시킬 수 없다면, 팀이 너무 큰 것이다!
[3] 팀창업에 필요한 인원
1. 시너지효과 vs 링겔만효과 * 시너지효과: 각자의 기능이 공동작용으로 해서 또 협동을 해서 기대 이상의 효과 -> 종합효과, 상승효과 -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조직의 자부심, 공정한 평가, 업무 협조 분위기 * 링겔만효과: 집단 속에서 성과에 대한 1인당 공헌도가 떨어지는 현상 -> 사회적 태만, 방관자 효과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2. 브룩스 법칙 * 인원이 늘수록 커뮤니케이션 통로 증가: 2-1, 3-3, 4-6 * 브룩스 법칙: 구성원 수의 적절한 설정이 팀구축의 시너지를 높이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
3. 드롭박스 *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요금 부가 * 드롭박스 아이디어 필요! 공동창업자 아라시 -> 사업 성장과정 중 적절한 인재영업
4. 인원 설정을 위한 운영설계 - MVP * 린스타트업 방식 * MVP(Minimum Viable Products): 최소 요건 제품 -> 최소 요건 + 최소 개발기간 => 고객 니즈 측정 ex. 그루폰 사레 1층 피자집 쿠폰 > 블로그 업로드 > 신청자 수요 조사 > 구매자 쿠폰 발송 > 소셜커머스의 시작 * 창업가 -> 전문인력 투입? 아웃소싱? => 일정단축방법을 고려 1) fast tracking: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작업을 재조정하여 병행을 수행하는 일정단축기법 2) 전문인력투입: 해당 도메인에 경험이 우수한 인력을 투입하여 학습시간 단축 3) 아웃소싱: 외부전문업체에 위탁하여 Fast Tracking과 전문인력 투입의 효과를 모두 가짐 4) 잔업: 초과근무로 일정단축 효과, 장기적 측면에서 오히려 생산저하 발생가능 5) 요구사항 변경: 고객과 협상을 통해 우선순위에 기반한 기능축소 또는 위회적 방법으로 구현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키워드 검색에서 A급 이상의 월간 검색량이 수십만건 이상 되는 것으로 포스팅을 하는 것 보다는, 검색량이 작은 2~300 이하의 수치를 보이는 키워드 팅을 작성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조회수를 엄청나게 불려 보려는 키워드로 시작하지 말고, 한달 조회수가 100,200 정도 되는 것들고 초반 글을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그 이후 티스토리의 방문자 수가 증가하는 것을 보며 300에서 400으로 500에서 1000으로 서서히 단계를 올리며 티스토리 키워드를 선정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한다.
실시간 검색어를 예측해서 티스토리의 트래픽을 먹는 노하우들이 많이 공개 되었다. 자주 하면 저품질을 먹을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알기만 하고 직접하지 않는다면 아는 것이라고도 하기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일주일에 한두번씩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방송 프로그램 편성표를 통해서 2~3일 후의 방송 스케줄을 보고 티스토리 키워드로 잡아도 좋을 것이다. 특히 새벽시간에 영화를 잘 이용하면 높은 확률로 인기검색어 순위권에 들어가기 때문에 충분히 노려볼만 하다.
<인터넷 관련 키워드>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다운로드’ 같은 키워드는 광고주가 항상 대기하는 키워드라고 한다. 그래서 이런 키워드를 관련으로 포스팅할 경우 광고와 매칭이 잘 되기 때문에 클릭률도 높고, 광고 단가도 좋게 나오는 편이다. 조금만 찾아보면 이런 인터넷 관련 키워드를 상당히 다양하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플래시 게임 관련 키워드를 찾아보면 월간 검색 수나 검색 유입량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플래시 게임 관련 사이트나 커뮤니티에 들어가면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위와 같은 인터넷 관련 키워드들을 파고들면 하루 1000명 이상의 방문자 유입을 꾸준히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각종 양식 관련 키워드>
각종 양식 관련 키워드들도 유입률이 상당히 높다. 예를 들어 자기소개서 양식, 취업 지원서 양식, 이혼 서류 양식 등이나 ‘국토 지적도 무료열람’ 같은 키워드 등이 있으며, 이것저것 찾아보면 굉장히 많은 소재들을 발굴해 낼 수 있을 것이다.
<교육 관련 키워드>
대표적으로 ‘7급 공무원 시험 답안’ 같은 키워드를 들 수 있다. 또 토익이나 토플 커뮤니티에서 인기 글을 가지고 와서 본인만의 스타일로 변환해서 쓸 수 있다. 이런 유형의 키워드들도 검색 수가 상당하다. 다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키워드 보다는 적당히 유입될 수 있는 키워드가 더 좋을 것이다.
‘맞춤법 띄어쓰기’와 관련된 키워드 역시 좋은 포스팅 재료가 될 수 있다. 사람들이 주로 헷갈리는 단어나 맞춤법들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런 내용들은 항상 일정한 검색수가 유지되기 때문에 따로 정리해서 하나씩 포스팅에 사용하면 짭짤한 유입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 관련 키워드>
스마트폰 관련 키워드들도 유입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보통 원간 검색수 몇십만건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기능이나 사용 후기 등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이 많고, 각 통신사별로 새로운 스마트폰이 1년만에 3~4종 정도 출시되기 때문에 해당 제품관련 정보와 관련된 세부 키워드로 접근하면 유입률을 상당히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아이폰 미국계정 만드는 방법, 아이폰 벨소리 넣는 법, 아이폰 먼지 빼는 방법, 아이폰 음악 넣는 방법, MP3 무료 듣기 등은 부가적으로 검색 수가 많은 키워드들이다.
<생활 관심사 키워드>
생활관심사 키워드는 평생을 써도 모자를 만큼 재료가 무궁무진하다. 가장 흔한 예로는 소득세, 지방세, 재산세 등 ‘세금’관련 키워드가 있다. 또 꿈과 관현해서 뱀 나오는 꿈, 벌레 나오는 꿈, 가족 죽는 꿈 등이나 운명이나 사주보는 방법, 손금 보는 방법, 띠별 운세, 별자리 등도 좋은 재료가 된다.
키 커보이는 방법, 집중력 높이는 방법, 공부 잘하는 방법, 감기 빨리 낫는 방법, 머리 빨리 자라는 방법, 소화 안될 때 해결방법, 여드름 났을 때 치료 방법 등 모두 나열하기 불가능할 정도로 많이 찾을 수 있다.
또 각종 음식점,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대형마트 등의 메뉴, 음식종류, 영업 시간, 휴무일 등도 좋은 키워드의 재료가 된다.
<건강 관련 키워드>
건강 관련 키워드는 생활 관심사 못지 않게 검색량이나 유입량이 방대합니다. 기존에 그 키워드를 이용해 작성된 포스팅이 없을 경우에 검색유입이 잘 되어서 초반 유입률이 많이 올라간다. 특히 처음 블로그를 운영할 때는 수익도 수익이지만 검색 유입률이 올라가야 블로그를 운영하는 재미를 더욱 크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매월, 매년 관심 키워드>
우리 주변에는 매월마다 바뀌는 정보가 있다. 예를 들어 화장품 세일기간, 패밀리 레스토랑 할인쿠폰, 자동차 할인 판매와 같은 것들이 해당한다. 또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의 정기휴무일과 영업시간, 휴대전화 요금제나 상품안내, 레스토랑이나 패스트푸드점의 신규메뉴가 있다. 또 매해 연말 또는 연초에 인기가 아주 좋은 키워드 들이 있다. 운세. 무료토정비결, 무료운세, 무료운세 사이트, 무료운세 보는 법 들이 해당하며, 기존에 작성된 블로그 포스팅 수가 많지 않으면서도 포스팅 내용과 광고의 매칭이 잘되는 편이다.
1. 갈등관리란? * 갈등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 리더와 팀원과의 갈등 - 공동 창업자들 간의 갈등 : 스타트업 실패 원인들 중에는 공동 창업자들 간의 갈들이 65% - 퇴직자와의 갈등 : 퇴직에 임박하여 퇴직하겠다고 통보해 오는 경우 -> 대비책 필요 * 창업초기 참여자와 중간 참여자 간의 갈등 - 창업초기 참여자와 중간 참여자 간에 감정적 갈등이 있을 경우 화합의 리더십 필요 - 사전 방지 대비책 필요
2. 리더와 팀원관의 갈등관리 1) 팀원 간의 갈등관리 * 회사근무 규율이 필요 - 상습적 지각, 무단결근 –지속적 발생-> 다른 사람에게 영향, 기업 분위기에 영향 2) 동아리와 회사 구분 * 동아리와 회사는 구분해야한다 - 친구, 선후배와의 창업 -다섯 명 이내의 창업기업-> 동아리식 기업 운영 -인원 열 명 초과 -> 기업적 조직관리 필요: 조직운영 경험자 영입, 기업의 구조, 권한 분산 3) 학업과 창업 겸업 * 학업과 창업을 겸업할 수 없다 - 헌신적인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 > 아르바이트 하듯, 최소학점 신청 후 학업 병행은 금물 - 최소 1년간 휴학 4) 창업 휴학 * 창업 휴학에 대해 허락 후 휴학하여야한다 - 기술적 핵심 팀원: 창업 휴학에 대한 부모님의 사전 확인이 필요
3. 공동 창업자들 간의 갈등관리 1) 공동 창업자들 간의 갈등관리 * 창업팀 회사 운영 <-의견충돌, 개인사정-> 창업팀 와해 =기술적 핵심 팀원=> 팀원들과 사전계약 필요 * 팀원들 간의 지분 –법적인 주주일 가능성-> 주주계약서=> 변호사의 자문 - 스타트업의 지분 현황과 법률적 이행에 의한 분석 의리형 창업기업 -사업 안정화, 성공-> 벤처기업, 벤처캐피탈 =기업의 소유구조, 운영구조에 대해 투자대상 x=> 창업자들 간에 계약 또는 주주계약서 필요
2) Facebook의 소송 사례 - 윙클보스 형제들(상호 간의 계약 미리 미체결)-소송 제기->페이스북의 주커버그(아이디어를 기초로 서비스 개발)==>소송 발생, 소유권 분쟁
3) 주주간의 계약 *주주 간 계약(Shareholders Agreement) - 주주간의 역할과 책임 - 창업자들 간의 지분율 확인 및 주권발행 여부 결정, 주주명부 발급에 관한 건 - 회사의 자금관리에 관한 기본사항, 자금관리자가 이사회에 정기적 현황 보고, 이사의 자필 승인 - 퇴직 1개월 전 또는 3개월 전에 미리 퇴직 사유를 주주들에게 통보할 것, 퇴직 시 보유 지분의 처리에 관한 건, 퇴직 시 인수인계의 관한 건, 퇴직 시 금전적 책임의 관한 건 - 계약의 존속기간, 준거법, 분쟁해결 방법 등 - 이사회와 주주총회의 권한, 주주들로부터 동의 => 정관 작성 * 정관: 주식회사의 조직과 활동에 관한 근본 규칙 * 회사 설립 정관으로 사용 규정 - 주식 양도제한규정 + 주식 양도 허용 > 소규모 기업의 경우 주식 양도 시 이사회 승인 - 주식매수선택권 + 회사의 설립과 경영, 기술혁신에 기여한 자에게 부여되는 권리 + 정관에 근거하기에 꼭 명시 * 주식매수선택권 - 일정한 경우에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 -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로 발행하거나 양도할 주식의 종류와 수 -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받을 자의 자격요건 -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기간 - 일정한 경우 이사회결의로 주식매수선택권을 취소
4) 지분 배분 시기와 지분비율 * 명확하지 않은 상태의 지분 배분은 오히려 프리라이더를 양산하기 쉽다 * 지분 배분 시기와 지분비율 - 지분 배분은 MVP 테스트 후 사업가능성이 확인될 때 하는 것이 좋음 -> MVP 구축과정에서의 기여도, 공감대 형성 - MVP를 구축하고 나서도 당장 법인을 설립할 필요는 없음 -> 통상 투자하는 지분을 사내형식으로 해줌 - 매출이 발생하거나 비용 지출이 본격화돼서 어쩔 수 없이 법인 설립 필요가 있을 때 지분 배분 -> 일정 비용수준에 도달하면 법인 비용으로 처리 -> 세무적인 혜택 * 스타트업들이 초기에 지분비율 1/n: 경영권 위험 -> 상법상 이사회 선입과 해임의 의견권은 발행 주식의 1/3 ==> 최대 주주에게 50% 이상의 지분을 몰아주기! - 경영권 안정화 - 주식회사의 경우 1/3 이상의 소유 ==> M&A로 지분 다툼 발생 시 해결 가능
5) 계약서 없이 진행하다 회사를 빼앗긴 사례 * 강준배 쿠나이앤티(웅자오빠) 대표이사 - 2003년 TV를 통해 유명세 > 신용불량자 > 2005년 엔젤투자자와의 만남 > 2008년 연매출 20억, 사업 확장, 투자자의 대표직 일임, 이후 대표이사직 해임
4. 퇴직자와의 갈등관리 * 퇴직자는 퇴직에 임박해서 통지 -대체인력, 인수인계 필요-> 직무 설명서(직무설계를 아주 자세하게, 업무매뉴얼 수준으로) * 퇴직금과 연차수당에서 오는 문제 *근로기준법 - 5명 미만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사업장도 직원 한 명이라도 퇴직금을 지급 -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은 연차제도를 시행 - 사용하지 않은 연차 휴가에 대해서는 돈으로 보상
5. 심화학습 1) 근로기준법 - 근로자의 수가 10인 이상이면 취업규칙을 정하여 노동청에 신고하도록 정하고 있고, 이를 위반시 벌금 등에 처해진다. 여러 곳 일 때는 각각 신고
2) 연차유급휴가 - 1년간 8할 이상의 출근한 근로자에게는 15일 이상의 유급휴가 -> 5인 이상의 사업장의 경우 -> 연차휴무기간이 끝나기 3개월 전, 또 10일 이내에 사용자가 근로자들에게 쓰도록 종용 -> 쓰지 않은 연차수당에 대해서는 돈으로 지불 -> 퇴직할 때는 사직서를 반드시 받아둠
3) 근로계약과 취업 규칙 * 취업관리: 직원 선발 후 직원의 복무기준을 정하고 그 기준에 따라 직원의 출근, 퇴근, 결근, 휴가, 노동시간, 임금지불, 인사기록, 복무규율의 준사사항을 관리하는 것 - 근로기준법 제2장(모든 입증책임은 사업주에게 있음) - 계약기간(법 제 16조) ‘기간을 정하지 아니한 것과 일정한 사업의 완료에 필요한 기간을 정한 것 외에는 1년을 초과하지 못한다’ - (법제 17조) 사용자는 근로계약체결시에 근로자에 대하여 임금(지급방법, 계산방법, 구성항목), 소정근로시간, 휴일, 연차유급무급휴가, 취업장소와 종사업무, 취업규칙에 관한 사항을 명시 * 취업규칙: 근로자가 취업하는 과정에서 준수해야 하는 복무 규율은 물론, 임금, 근로시간, 기타 근로조건의 세부사항등을 명확하게 한 것= 복무 규율, 복무 규정, 종업원 규정 또는 사규, 사칙 등 - 근로기준법 - (법 제93조) 상시 10인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용인은 취업규칙을 작성하여 노동부장관에게 신고 - 사업장이 여럿 있을 경우에는 사업장별로 작성하도록 규정(500만원 이하 벌금) * 연차유급휴가 (법 제 60조 1항) - 1년 초과 매2년에 대해 1일 추가, 최대 25일(법 제 60조) - 1년 미만 근로자에게 1개월 개근 시 1일 유급휴가(법 제 60조 2항) - 연차 유급휴가는 1년간 행사하지 아니하면 소멸(법 제 60조 7항) - 사용자의 촉구에도 촉구 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근로자가 사용 시기를 통보하지 않으면, 종료일 2개월 전까지 사용자가 사용하지 아니한 휴가의 사용 시기를 정하여 근로자에게 서면으로 통보(법 제 61조) * 취업 규칙 기재사항
* 퇴직자 관리 - 근로계약의 해제 : 사용자는 근로자를 해고시 30일 전에 이를 예고 예고가 없었을 때에는 30일분 이상의 통상임금을 지급 - 근로기준법 24조경영상의 이유에 의한 해고의 정당성을 인정받기 위한 유효 요건으로 합리적이고 공정한 기준에 의한 대상자 선정, 해고 회피 노력의 유무,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성, 근로자 대표와의 협의들을 두고 있다. - 퇴직급여제도 : 사용자는 계속 근로 기간 1년에 대하여, 30일분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금으로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14일 이내에 지금
Q. CEO 또는 핵심인력이 가져야 할 지분비율의 가이드가 있나요? - 최종 상장 시까지 3분의 1 지분 필요 - 초기 단계부터 지분 관리 필요 - 초기 지부닛 최소 70% 이상 소유 - 1/3 이상의 지분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