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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엔 시원한 강화 석모도로 당일치기 여행소개~!!


석모도 자연휴양림/민머루 해수욕장/석모도 맛집/석모도 수목원/강화도 여행


먼저 석모도 수목원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아침일찍 출발해서 70km를 달려서 오전 9시에 도착했습니다.
비가 올거라 하더니 화창하고 날씨는 맑았네요.

석모도 수목원 주차장은 3~4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애완동물은 함께 들어갈 수 없다고 합니다!!
강아지 데려왔으면 뜨거운 차 안에 있어야 할 뻔 했네요ㅠㅠ

주차장을 지나서 쭉 위로 올라가면 매표소가 나왔습니다.
성인 2000원/ 청소년과 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
‘카드결제’ 부탁한다고 안내판이 부착되어있네요~

매표소에서 모기퇴치제 있으니 팔다리 목에 한번 씩 뿌려주세요!!

아래는 지나다니면서 주변 풍경을 사진 찍어 본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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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장은 제가 생각한 것과 달리 아주 작고 작은 텃밭 같았습니다.
육묘장에 소나무나 예쁜 꽃이 있을 거라고 기대했지만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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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수목원은 아침에 사람들이 많지는 않아서 편안한 시골길을 산책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렇게 덥지도 않고 많은 나무가 주변에 있으니 마음이 평화로워지긴 했습니다.

처음에 올라갈 때 두갈래 길이 나뉘는데, 저는 올라갈때는 메인 큰 길로 올라갔고, 내려올때는 건너편의 숲길을 통해 내려왔습니다.
저기 터널길쪽으로 붙어서 가는게 그늘지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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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이 정말 좋더라고요.
메인 길 보다는 개울 건너서 건너편에 있는 좁은 길로 가는 것이 훨씬 그늘도 많고 정말 산속 수목원에 찾아온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 같은 길을 가지 마시고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석모도 수목원은 큰 수목원이 아니고 왕복 천천히 40분이면 끝나는 정도입니다.

석모도 수목원 매표소까지 가는 길에 펜션도 있더라고요.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의 집 이 두가지의 석모도 펜션이 있습니다.

산림 문화 휴양관은 퐁 76명이 수용 가능한 객실(4, 10인실) 숙박시설이며, 100명 수용 가능한 세미나실과 매점, 식당, 다목적 운동장, 전망대 등이 위치해있다고 합니다.
이용시간은 14시~익일 11시
문의사항은 석모도자연휴양림관리사무실 032-932-1100

숲속의 길이라는 다른 석모도수목원 펜션은 154명이 수용가능한 단독 복층형(6, 8, 18. 22인실)숙박시설이며, 다목적 운동장, 야외심터 등의 편의 시설이 있다고 합니다.
예약방법은 전날 1일부터 인터넷으로 예약가능하다고 합니다.

직접 숙소 안을 보지는 못했고, 멀리서 보며 나중에 편안한 분위기의 휴양지를 찾고 싶을 때 와보려고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선선한 바람과 주변 풍경도 좋고, 해수욕장도 가까이 있어서 휴가기간에 하루정도 머물며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아래는 석모도 여행일정 참고하시라고 관광안내서 올립니다.
석모도 휴양림/ 석모도 수목원/석모도 해수욕장/석모도펜션/석모도미네랄온천/마니산/강화 석모도 관광지

아래 사진을 클릭하셔서 확대하여 참고하세요!!

석모도 민머루 해변 포스팅 보러가기(클릭) https://redcowkmd.tistory.com/94
 

여름엔 시원한 강화 석모도 민머루해변으로 당일치기 여행소개 2편~!! 석모도 자연휴양림/민머루 해수욕장/석모도 맛집/석모도 수목원/강화도 여행

이번 여름엔 시원한 강화 석모도로 당일치기 여행소개~!! 석모도 자연휴양림/민머루 해수욕장/석모도 맛집/석모도 수목원/강화도 여행 석모도 수목원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민머루 해수욕장으로 가려고 출발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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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엔 시원한 강화 석모도로 당일치기 여행소개~!!

석모도 자연휴양림/민머루 해수욕장/석모도 맛집/석모도 수목원/강화도 여행

석모도 수목원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민머루 해수욕장으로 가려고 출발했습니다.
수목원에서 11시쯤 출발해서 민머루해수욕장 근처에서 밥을 먹고 바다에 들어가려는 계획~!!
수목원에서 민머루 해수욕장까지는 11km 정도의 거리입니다.

수목원을 다녀오셨을 경우 민머루 해수욕장 가기 전에 수목원 근처의 보문사를 다녀오는 것도 추천 합니다~

민머루 해수욕장을 도착했는데 근처에 음식점이 없습니다;; 정말.. 없어요ㅠㅠ
그래서 해수욕장에 주차 하기 전에 먼저 밥먹을 음식점을 찾으러 ‘장구너머항’으로 건너가 보았습니다.
차타고 거리는 5분도 안걸렸는 것 같아요.

안타깝게도 여기도 음식점이 발달되어있지 않았고 열린 곳을 가봐도 준비안되었다고 못먹었습니다. 결국 다시 민머루해변으로 가서 밥을 먹기로 결정했고요.

그래서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유천 횟집이라는 음식점에 주차를 하고, 생우럭탕 中 4만원짜리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맛은 좋았어요~!!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 매운탕의 재료가 좋아서 실패할 수가 없었는지 몰라도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민머루해수욕장/ 민머루 해변의 공영주차장도 있는데 조금 비싸서 음식점 밑에 허락을 받고 여기 무료로 주차했습니다! 참고하세요~

공영주차장은 200개 정도 들어가지 않을까 싶었어요.

해변가 양 옆으로 작은 산이 있는데 주자장 근처의 해변가 숲으로 아주 조금들어가면 이렇게 사진처럼 앉을 정자가 있습니다. 오후가 되니 다 자리가 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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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루 2만원이라도 하는데, 저희는 반나절 있을거니 좀 싸게 해달라고해서 만원에 자리를 맡았습니다. 테이블에 돗자리 깔고 앉는 것을 추천드려요~~

나무가 많아서 그늘지고 너무 시원하고 좋았네요. 여기서 해변가 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민머루해변은 생각보다 작은데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전 정말 만족했습니다. 시원한 바람쐬면서 정자에 누워서 시원한 음료 마시는데, 정말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12시쯤 밥먹을 땐 공영주차장이 절반정도 차있었는데. 3시쯤 되니까 완전 자리도 없이 빡빡하게 차있더라고요.
5시 넘어서도 차가 계속 들어오는 것 같았습니다.

민머루 해수욕장에는 해변에 사람들이 텐트도 치고 삼겹살도 준비해와서 많이 구워드시더라고요.

제가 도착했을 땐 완전 썰물 때라 갯벌이 펼쳐져 있었고, 호미들고 나가서 작은 게랑 조개를 조금 캐봤습니다. 발가락 사이로 뻘이 들어오는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갯벌이 펼쳐진 썰물 시간에 가시면 호미 챙겨가시는 것 추천드리고, 아니면 근처의 CU 슈퍼에서 3천원에 호미를 팔더라고요! 쓰고 다시 가져오면 1500원 돌려주는고 있었습니다.

근처에 CU 도 있고, GS25도 있습니다~~

여름철 무더위에 화상입지 않도록 얇은 긴팔 긴바지 준비해가시는 것 강추합니다. 선크림 꼭 바르고, 챙이 큰 밀짚모자 쓰면 목도 타지 않게 광범위 방어가 가능하다는 거~!!

4시~5시 되니까 물 정말 많이 들어와서 해변가 까지 다 차오르더군요. 물고기 잡히는지 모르겠지만 밀물때에 근처에서 낚시 하는 분도 계시고, 갈매기 많이 날아다니고 시원합니다~!!

아! 해변 맞은 편 100m 떨어진 곳에 화장실도 있고 샤워실도 있습니다. 화장실은 물을 막아놨더라고요. 샤워실 돈내고 쓰라고 세면대를 아예 막아둔 것같았습니다. 샤워는 성인 2000원 어린이는 1500원인가 1000원이었던 것 같네요.

물론, 해변 바로 앞에 손씻고 발씻을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있습니다. 완전 시원한 물 나오고 수압도 강하게 나와요.

시원하게 잘 놀다가 집으로 5시 반쯤 떠났네요. 가까우신 분들은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석모도 수목원/ 강화 석모도 모든 관광정보 포스팅 보러가기 (클릭)  https://redcowkmd.tistory.com/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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