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햇빛에 탄 피부/화상 어떻게 해야할까? 100% 새 하얀 피부로 돌아가는 방법과 피부 진정 꿀팁
무더운 여름철 햇빛에 탄 피부/ 화상 어떻게 해야할까? 새하얀 피부로 돌아가는 방법과 피부 진정 꿀팁 핵싱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더라도 뜨거운 여름볓에서 놀면 피부온도가 높아져서 모공이 늘어나고 피부노화가 빨라진다. 직사광선에 15분만 노출되면 피부온도가 40도로 올라가니 찬물에 적신 손수건 같은 것을 목덜미에 묶어 온도를 내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화상은 손을 델 정로 뜨거운 온도에서만 발생하는 것이아니라, 많이 따뜻한 수준에서도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여름철 강렬한 햇빛에탄 피부나, 높은 온도로 올려놓은 전기장판이나 뜨거운 핫팩을 몸에 직접 붙였을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화상을 입었을때는 무조건 바로 찬물로 씻어야 한다? 어느정도 맞는 말이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물집이 생길 수 있고, 관리가 안되면 흉터나 색소침착 변화로 이어진다. 가장 정확한 것은, 바로 미지근한 물로 식히기 시작해서 5분정도 식힌 다음에 천천히 온도를 낮춰 차가운 물로 옮겨가는 것이 좋다.
피부는 자외선을 받으면 빨갛게 달아올랐다가,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면서 검게 변한다. 흑인은 원래 검기때문에 티가 안나는 것이다. 피부를 빨갛게 태우면 며칠 후 껍질이 일어나고 그걸 뜯게 되면 겉의 피부가 벗겨지게 된다. 이는 자외선이 화상을 일으켜 세포가 죽어 표피층이 벗겨지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직접적으로 해를 안봐도 햇볕 밑에서 덥다고 느끼면서 체열이 올라가면 피부온도가 올라가서 피지도 훨씬 많이 나오게 될것이다. 온도가 1도 올라갈때마다 피지가 10%씩 나온다고 한다.
햇빛에 탄 피부는 햇볕 잘 안받게 관리하고 몇달 있으면 서서히 원래 평균적인 피부색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다만,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색소침착이 아닌 원래의 평균적 피부색을 더 하얗게 한다는 화장품이나 약품은 실제로 그런 기능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아햐 한다는 것이다. 과장광고의 가능성이 높다.
햇빛에 탄 피부나 햇빛에 탄 피부 껍질이 일어나면 약한 전신화상 입은 것 때문에 한동안 정말 고생할 것이다. 따가워서 상의랑 하의도 제대로 못입고, 이불도 덥기 힘들고, 옷깃이 닿으면 햇빛에 탄 피부가 얼얼하고 까슬해서 눈물이 나올 수도 있다. 피부색이 원래대로 돌아오는 대는 3~4개월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아무리 간지러워도 절대 긁지 말고 피부의 탄 부분과 각질이 생기는 부분을 자연 통풍 수시로 시켜주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된다. 과도한 세정력을 가진 계명활성제가 들어간 클렌저나 자극, 건조하게 만드는 성분이 들어간 클렌저로 얼굴을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바셀린이나 알로에와 같은 수분크림을 자기전에 햇빛에 탄 피부에 촉촉하게 발라주고, 햇볕에 피부가 탄지 오래되지 않았을 경우 수시로 찬 물이나 얼음물에 담가서 혈액 순환을 돕도록 하는 것을 추천한다. 너무 간지러울 경우는 광범위 피부질환 크림약을 구매하여, 햇볕에 탄 피부로 인해 간지러움이 자주 발생하는 팔 관절부분이나 다리 관절부분에 얕게 발라주도록 한다.
바닷가에서 몸자랑 할 것이 아니라면, 다음부터는 수영할 때 무조건 얇은 긴팔에 긴바지를 입고, 목에 수건을 두르거나 모자 챙이 큰 밀집모자를 쓰는 것이 좋을 것이다. 햇빛에 피부를 태우고 싶지 않다면, 외출 30분전에 자외선 차단제 강한 것을 바르고, 3시간마다 덧발라 주는 것은 기본중에 기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