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포함_)부동산 고수만 알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의 종류를 알아보자!!
주택 보급률이 100%를 넘어선 현재는 주택에 대한 투기가 줄어들고 있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선호나는 소형 주거시설인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다가구주택이 앞으로 좋은 투자처라고 할 수 있다. 다가구주택은 과거에 비해 여전히 꾸준하게 수요가 발생해서 선호하는 상품 중에 하나다. 우리가 투자하려는 다가구 주택은 전세의 상승이 목적이지 매매가의 오르내림이 아니다.
수익형부동산 종류
수익형 부동산은 매월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 상품을 말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수익형 부동산 보다는 임대수익형 부동산이 더 적합하다. 우선 ㅇ수익형 부동산 종류를 용도별로 구분해보면 주거형 수익형 부동산, 상업, 업무용 수익형 부동산, 숙박형 수익형 부동산, 토지 수익형 부동산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1. 주거용 수익형 부동산으로는 주거시설을 이용해 임대수익을 얻는다. 주로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다가구 주택, 점포 겸용주택(상가주택), 오피스텔 등이 있다. 주거용 수익형 부동산은 대출과 전세보등금을 이용해 소액으로 얼마든지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 상업용 수익형 부동산은 상업을 목적으로 하는 근린상가, 테마상가, 단지 내 상가, 복합 상가, 주상복합상가 등이 있다. 경기 변동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입지에 따라 수익률의 차이가 크다.
3. 숙박형 수익형 부동산은 숙박시설을 이용해 임대수익을 얻는다. 대표적으로 팬션, 모텔, 게스트하우스, 분양형 호텔 등이 있다.
4. 토지용 수익형 부동산은 토지를 이용해 임대수익을 얻는다. 주차장, 캠핑장, 주말농장 등이 있다. 건축비에 대한 부담이 적으며 입지와 규모에 따라 초기자금이 많이 필요하다.
이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수익형 부동산은 주거용 수익형 부동산이다. 의식주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거는 경기가 좋지 않더라도 잠을 자야하기 때문에 경기변동에 영향이 적다. 전세금이나 월세를 조금만 낮춰도 임대는 나간다. 하지만 상업용, 숙박용 수익형 부동산은 경기변동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TIP.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경우 지방의 소형 아파트를 권한다. 전세금으로 인해 2년마다 불안해 하는 생활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과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많은 사람들이 지방에 투자한다고 하면 먼저 거부감을 느끼는게 사실이다. 갈수록 지방에서는 인구가 줄고 있으니 투자 후 손해가 발생한다고 생각한다. 지방이라고 해서 모두 똑같지는 않다. 요즘에는 특성화된 지방 도시가 수도권 못지 않게 활발하게 발전하고 젊은 인구 유입도 큰 편이다. 물론 그렇다고 저렴하다는 이우만으로 아무 지방에 투자하라는 것이 아니다. 지방에 투자할 때는 <<일자리와 고용지수>>를 파악해야 하는데, 거대한 산업단지가 있는 도시에 투자해야한다. 산업단지가 있는 도시는 인구 유입이 끊이지 않으면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